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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꿀팁

내력벽 인테리어:: 내력벽, 철거할 수 없다면 예쁘게 활용해보자!

안녕하세요 직스엔닥스입니다 :-)

직닥 이웃님들,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필자는.. 너무 많이 먹어서... 다이어트 실패했네요 ㅜㅅㅜ (Tmi 발사)

쓸데없는 이야기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하하^^;

오늘은 철거할 수 없는 내력벽을 오히려 세련되고 멋진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마구마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지금 바로 내력벽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보실까요!!?

내력벽, 그게 뭐야?

내력벽이란, 건축물에서 지붕의 무게나 위층 구조물의 무게(하중, 荷重)를 견디어 내거나

힘을 전달하기 위해 만든 건축물의 주요 구조부 중 하나로 공간을 수직으로 구획하는 벽을 말합니다.

단순히 칸을 막기 위해 블록이나 벽돌로 쌓은 벽(장막벽), 혹은 가벽과는 구분되는 벽이죠.

(출처: 부동산용어사전)

앞서 말씀드렸듯이, 내력벽은 건물의 하중을 버티는 벽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철거 혹은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이를 감행할 시 불법 행위가 되어 벌금이나 처벌이 가해집니다.

그래서, 집 인테리어에서 거슬릴 수 있는 내력벽을 잘 활용한 사례도 꽤나 많답니다.

 

 

내력벽 인테리어 사례

1. 내력벽 옆 수납장 설치하기

내력벽 옆 혹은 뒤로 수납장을 설치하여 튀어나온 기둥이 거슬리지 않도록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수납 공간을 숨길 수 있어 깔끔한 수납 및 정리가 가능합니다.

더불어서 애매하게 버려지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2. 붙박이장으로 내력벽 숨기기

출처: 한샘몰 붙박이장

 

큰 방에 내력벽이 떡하니 있는 경우는 정말 거슬립니다.

그럴 땐 내력벽의 깊이에 맞게 붙박이장을 설치하면 수납공간도 많아지고 내력벽을 감출 수 있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3. 천장과 이어 몰딩으로 꾸미기

내력벽과 천장을 이어 몰딩을 만들 경우에는,

벽과 벽 사이로 또 다른 공간이 만들어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공간에 두 가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메리트가 있겠습니다!

4. 발코니 확장 후 다른 공간으로 사용하기

발코니를 확장하여 창호를 없애되,

평상과 같은 좌식 공간으로 탈바꿈 할 수 있습니다.

 


내력벽 때문에 인테리어를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오히려 더 멋지게 집을 꾸밀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

직스엔닥스의 꿀팁과 함께 멋진 내력벽 인테리어 시도해보세요!

오늘도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유용한 인테리어 꿀팁을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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