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장판 바닥재의 다양한 패턴들! 어떤게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직스엔닥스입니다

오랜만에 인테리어 꿀팁으로 찾아왔는데요

오늘은 대표적인 바닥재인 장판, 마루들의 다양한 패턴들을 살펴보고

제품을 추천해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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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은 바닥재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다채로운 무늬들에 선택장애가 오는 고객님들이 많으신데요

장판, 마루 순서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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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은 크게 우드무늬, 타일무늬, 단색무늬, 헤링본무늬로 나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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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무늬(좌), 우드무늬(우)

단색무늬(좌), 헤링본무늬(우)

실제 시공사례로 살펴볼까요?

(사진출처 : LG하우시스 홈페이지)

가장 일반적인 무늬는 역시 우드 일자무늬인데요

가장 기본적인 무늬로써 개인 취향과 가구색감에 맞는 색상을 선택한다면 후회할일은 절대 없으실거에요

화면으로 보는 것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꼭 실물을 보고 선택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타일도 은근히 많이 하시는 무늬 중 하나인데

무늬가 큼직큼직하고 시원해서 카페같은 상업공간 느낌도 나고

대리석 느낌의 디자인은 고급진 무드 또한 더할 수 있어

그런 분위기를 원하시는 고객님들이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헤링본 무늬입니다 (좀더 각도가 크고 확장된 무늬는 쉐브론이라고 합니다)

간혹 헤링본 무늬 깔게되면 어지럽다고 기피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경계선이 세면 좀 그럴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워 디자인 느낌이 강하고

신혼부부, 1인 가구 사이에서 인기 무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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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입니다

마루로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마루의 종류(두께, 재질이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를 고르고 패턴을 골라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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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루는 장판처럼 무늬가 이미 짜여져서 나오는게 아니다보니

시공방식에 따라 패턴이 달라지게 돼요

크게 아래와 같은 무늬들 중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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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릭

출처 : 한솔홈데코 홈페이지

가장 일반적인 시공방법으로

벽돌을 쌓듯이 한장씩 이어 붙입니다

흔한 일직선 패턴으로 깔끔해보이고 정돈된 듯한 느낌을 줘요

폭과 색상이 다양하고, 방향을 정할 수 있어요

시공방식이 상대적으로 단순하다보니 시공비용도 가장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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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헤링본

출처 : 한솔홈데코 홈페이지

청어의 뼈 모양을 닮은 헤링본은 직사각형 마루를

90도로 엇갈리게 시공하여 헤링본 특유의 느낌을 줍니다

외국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디자인인데요

소형평수보다는 어느정도 평수대가 있고

넓은 공간에 추천드리는 디자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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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쉐브론

위에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

헤링본과 비슷한 V자형 무늬이지만

90도가 아닌 평행사변형으로 자른 마루를

V자모양으로 일자로 이어붙였다는 특징이 있어요

헤링본보다 더 간격이 넓고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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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퀘어 바스켓

스퀘어 바스켓은 쪽마루를 2~4개 정도 합쳐 정사각형으로 만들고

이를 가로세로로 교차해 시공하는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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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직물이 눈에 보이는 핸드메이드 코트처럼

직물을 확대한 듯한 패턴이죠.

이 무늬가 주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베란다에만 따로 시공하는 경우도 많고

라탄 등의 가구와 매치하면 개성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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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더블헤링본, 스퀘어헤링본, 다이애그널 바스켓 등

마루의 시공방법은 무궁무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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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마루와 장판의 패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추천해드린다고는 했지만 개인 취향이 강하게 반영되는 인테리어이다보니

각 무늬의 특징과 장점 정도를 설명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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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살게될 가족 구성원의 취향과 가구, 소품 디자인까지 고려하여

우리집에 찰떡인 바닥 무늬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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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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