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헌집을 새집으로 직닥직닥 바꿔드리는
직스엔닥스입니다 >3<
오늘 오후부터 꽃샘추위가 뒷모습을 보이고 포근한 날씨가 고개를 빼꼼 내민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낮,밤으로 일교차가 꽤 크니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인테리어 꿀팁은..!
저 자신도 많이 헷갈렸던..
굽도리, 몰딩, 노본, 걸레받이 등.. 모두 바닥과 벽면이 맞닿은 테두리에 시공된다는 건 알겠는데
정확한 차이가 뭔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셨을 거에요!
도배사분들마다, 업체마다, 지역마다 각각 사용하는 단어나 의미가 약간 상이한 부분인데,
직스엔닥스가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걸레받이 (=바닥 몰딩)
벽의 아래 부분과 바닥이 맞닿는 부분은 더러워지기 쉽고 잘 손상되므로
벽과 바닥의 이음새를 잘 마무리짓고, 미관상 깔끔해보이기 위해
위처럼 마감시공하는 것을 걸레받이라고 해요.
장판이나, 마루가 깔린 집에는 보통 걸레받이가 시공이 되어있죠.
보통 걸레받이는 MDF의 나무재질로 걸레받이 몰딩, 몰딩, 바닥몰딩 등의 어휘와 혼용해서 쓰기도 해요!
디자인적으로 깔끔하고 튼튼해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장판 시공시 확인사항
이미 집에 몰딩이나 걸레받이가 설치되어 있는 집의 경우 장판을 거기에 맞춰 재단하고 실리콘으로 마감처리해드립니다.
기존 몰딩을 철거하고 새로 시공하시거나, 굽도리 등으로 재시공하실 경우 사전 상담시 미리 말씀해주셔야 해요!
직스엔닥스는 현재 목공사는 취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굽도리 시공 가능!)
굽도리 (=노본)
걸레받이가 나무재질이라면, 굽도리(=노본)는 걸레받이 대용으로 쓰는 스티커 형식으로 된 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적으로는 걸레받이가 만족도가 높을 수 있으나
굽도리가 내구성도 비슷하면서 비용이 저렴하고 시공이 간편하여 많이들 하시는 추세에요.
장판 시공 후 굽도리를 따로 하시게 되면 위와 같이 깔끔한 마감처리가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바닥과 벽면이 맞닿은 부분에 붙여나가는 것이랍니다^^
장판 시공 후 굽도리를 따로 하지 않으신다면
위와 같은 방식으로 장판을 꺾어올려 마감처리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후에 철거가 편하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허나 다소 허전한 느낌이 강하고 디자인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고객님의 선택사항이긴 하나 굽도리도 함께 시공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
*장판 시공시 확인사항
굽도리가 설치되어 있는 집의 경우 벽지를 뜯지 않는다면 상관이 없으시나,
벽지를 뜯는 경우 굽도리도 자연스럽게 같이 떨어지기 때문에
장판 시공 후 새로 굽도리 시공을 하셔야 합니다.
기존 바닥재나, 몰딩, 굽도리 등의 시공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사진을 찍어 보내주시면 저희가 판단하여 친절한 상담 도와드릴게요 ^~^
굽도리도 직스엔닥스에서 깔끔하게!
지금 바로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바로견적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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