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철 장판 시공시 주의사항

오늘은 특히 추운 겨울날, 장판 시공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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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문제가 되는 점은, 아무래도 온도가 낮다보니 장판이 얼어붙게 된다는 건데요

시공 하루 전날 미리 보일러를 틀어놓지 않으면 겨울날 운반되는 장판이

시공현장에서 얼어서 잘 펴지지가 않거나 재단이 어려워 시공이 불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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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 재단

실제로 보일러 미가동으로 시공이 불가해 일정이 변경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또 전날 도배를 같이 시공한 경우라면 장판을 녹이기 위해 보일러를

높은 온도로 트는 것도 힘들어 진퇴양난에 빠지는 경우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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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시공 전날에 보일러를 20도 내지 외출모드로 맞춰주셔야 정상적인 시공진행이 가능하고

시공 완료 후에도 하루 이틀 정도는 창문을 포함한 모든 문을 닫고

은은한 온기를 유지해주셔야만 하자로 인한 문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두께가 두꺼운 장판일수록 더더욱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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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도가 동파가 되어 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장판은 크게 상관은 없지만 도배시에는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수도 상황도 필수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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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자가 나지 않도록 완성도 있는 시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시공팀의 몫이지만

원활한 시공을 위한 환경을 고객님께서 만들어주시는 것 또한 만족도 높은 시공에 중요하다는 점!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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