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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꿀팁

층간소음, 생활소음 제거하는 두꺼운 장판 추천 (현대장판, 구 한화장판)

 

안녕하세요 도배/장판 시공전문 직스엔닥스입니다

장판은 저가형이라 경제적이고 기능면에서도 무난하여 가장 대중적인 바닥재로 잘 알려져있죠.

오늘은 장판 중에서도 집에 어린아이가 있거나 아파트 층간소음을 차단하고자 할 때 많이들 찾으시는 바닥재인

'두꺼운 장판'에 대해 포스팅하고, 관련 제품들을 추천드려볼까해요

보통 가장 많은 시공이 진행되는 모노륨 장판의 일반적인 두께는 1.8T~2.2T입니다

그 외 3.0T, 3.2T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설명드릴 '두꺼운 장판'에 해당하는 두께는 4.5T인데요

물론 더 두꺼운 제품인 6.0T도 있긴 하지만 시공비와 자재값이

거의 강마루와 상응할정도로 비싸지기 때문에

적당한 소음저감효과와 쿠션감, 보행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4.5T 제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4.5T와 같이 일반장판보다 2배 이상 두꺼운 장판을 바닥재로 사용하게 되면

아파트같은 주거타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층간소음 저감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특수 표면 코팅 처리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쿠션층이 빵빵해 보행감이 우수하고 무릎 충격이 적어요.

또 딱딱한 마루보다 안전성 면에서 높기 때문에 노인분이나 환자분이 사시는 집에서도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죠.

물론 이러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만큼 가격이 두께에 비례하여 비싸집니다,

마루보다 살짝 저렴하나 거의 비슷하고 얇은 장판(2.0T 기준)과 비교했을 때는 단가가 2배 이상 차이가 나죠.

강마루와 같은 두께인 6.0T 고급장판의 경우 강마루보다 더 높은 견적이 요구됩니다.

당연히 두께가 두꺼울수록 장판 자체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시공난이도가 올라가서 셀프로 작업하기에는 까다롭고 어려운 점이 있어요

시공 후에는 단차 차이가 심해 문이 닫히지 않는다거나 매끄럽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바닥재 같은 경우도 충분히 고려하여 꼼꼼한 시공을 진행해야 하겠죠!?

현재 4.5T 이상의 두꺼운 장판을 출시하고 있는 주요 브랜드로는 LG하우시스의 'Z:IN ECO 지아 소리잠', 현대 L&C(구 한화장판)의 '소리지움',

진양화학의 '이웃사랑', 한솔홈데코의 '소리정' 등이 있어요.

많은 브랜드명에 '소리'라는 용어가 포함되어 있는 걸로 보아 층간소음이나 생활소음에 특히 기능적인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죠

저희 직스엔닥스에서는 취급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 중 현대장판인 '소리지움'을 주로 권장드리고 있는데요

LG의 경우 OEM 방식으로 브랜드가치가 포함됨으로써 평당 가격이 상승하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기 때문이에요

최근 기존 제품 대비 길어진 우드 무늬를 추구하여 디자인면에서도 보완된 점이 있답니다

6801 화이트 카논

6802 월광 소나타

6804 사운드 오브 뮤직

6809 싱글 왈츠

지금까지 4.5T 등 두꺼운 장판을 설명드렸습니다.

찍힘이 걱정되거나 생활, 층간소음에 민감하신 고객님들께 추천드리는 두꺼운 장판!

고객님 개인의 취향에 따라 합리적인 인테리어 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다음에는 강마루, 데코타일 등의 다른 바닥재들에 관한 알찬 정보들로 찾아뵐게요 :)

더 궁금하신 점은 직스엔닥스 고객센터(070-7814-4111)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직스엔닥스'로 연락주시면

친절한 상담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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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현대l&c 홈페이지